[서울시정일보] 문병권 조각가 26번째 개인전을 연다. 못의 변주곡 비밀의 정원이다. 그의 내밀한 비밀의 정원으로 가보자. 문 조각가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한다. "지난 여름은 유독 힘든 일이 많았던 것 같다. 장마철 가뭄으로 힘들었고, 태풍도 두 번이나 찾아와 많은 피해를 주었다세계 정세는 불안하게 돌아가고 북한은 북한대로 많은 미사일을 쏘아대며 떼를 쓴 일이 더 많았으니까?홍콩 시위와 일본과의 경제전쟁은 우리를 불안하게 했으며 조국장관 문제로 나라는 반으로 분열 되어 시소를 타듯연일 국민들의 반응을 보도하고 있었으니 말
[서울시정일보] 5월 꽃 영산홍이 지고 봄은 절정을 맞이해 여름의 무더운 창문을 연다. 문병권 조각가가 이번에 인사동 마루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었다.문병권 조각가의 스물세 번째 개인전이다.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문 조각가로서는 올 7월 한 달간 영월의 제이큐브미술관 초대전을 비롯하여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의 전국조각가협회 정기전 중의 과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에서의 10월에 2주간 초대전등 많은 전시회가 잡혀있다이번에 발표할 전시회의 주제는 못의 변주곡-Edan 2019로서 2011년에 발표한 Edan2011의 연속된 주제이기
[서울시정일보] 지난 26일 사단법인 전국조각가협회에서 16대 이사회가 열렸다.경북 울주군 온양읍 발리 선양곡에서 발리동천이라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조각협회 신임 임원들과 각 지구 이사들이 모여 향후 2년간의 협회의 사업과 전망 그리고 앞으로 펼쳐갈 비젼에 대하여 심도있는 회의를 했다전국조각가협회는 전국의 조각가 400여명으로 결성된 전국 규모의 사단 법인이며 이번에 16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채국작가(65)는 발리동천의 대표이기도 하다.한편. 본지 문병권 논설위원이 이 협회의 이사로 선임 되었다.
[서울시정일보] 본지에서 새롭게 그림여행을 연재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문병권 조각가를 논설위원으로 모시고 그의 조각세계를 들어가보자. 카드뉴스로 게재한다. 오늘의 소개는 3점으로 그의 세계는 단순미에서 수많은 생각을 키운다. 그의 첫 일성은. 옹이는 꼭 나무에만 있는게 아니야 세상에 만물이 존재하듯 어디에라도 옹이는 있지 심지어 보이진 않지만 사람들 마음속에도 옹이 몆개 씩은 가지고 살지 ■문병권 조각가는 경기도 이천출생으로. *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 Invited Artist of Gyeonggi Art Competition*